뉴 T끼리 맞춤형 (100분+250MB)

요즘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5G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신 기술 좋습니다. 뭔가 특별하고 남보다 더 빨리 써보는 그런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5G 요금제가 너무 비쌉니다.

 

집, 회사를 반복하는 사람에게 맞는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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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회사에 wifi이 환경이 쾌적하게 제공되며,  지하철이나, 버스 대중교통을 타고 1시간 이상 출근하시는 분들에게

 

알맞은 요금제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카페나, 패스트푸드, 술집에도 wifi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제가 추천 드릴려고 하는 요금제는 뉴 T끼리 맞춤형 시리즈 요금제입니다.

 

 

위에서 100분은 음성 통화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다른(KT, LG U+) 통신사 고객에게 전화하는 양이 100분 제공됩니다.

 

ARS는 포함이 되지 않으니 아래 문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통신사 간의 음성통화는 무제한이니까. 보통 부부끼리는 같은 통신사를 많이 쓰니 이 요금제를 선택하면 부담 없이

 

통화가 가능합니다. 

 

T맵 기본형도 제공하므로, 내비 사용 시에도 부담 없습니다.

 

다만 이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게 조금 단점이긴 하지만 이건 부가서비스 가입으로 상쇄시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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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안심옵션 + band 타임 프리

5,5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400 kbps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사진, 그림이 많은 instagram이나, 각종 블로그,

 

포털 사이트 등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다만 텍스트로 된 사이트에서는 크게 제약받는 부분이 없으니, 괜찮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도 제가 듣는 유튜브 뮤직은 끊김 없이 스트리밍이 가능했으며, 유튜브 동영상 시청은 270p 밖에 시청이

 

안되므로 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400 kbps가 답답하시겠죠??? 그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옵션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band 타임 프리 요금제인데요.

 

출퇴근 및 점심시간대 데이터 이용 시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은

 

출근 (07~09시 적용)

점심 (12~14시 적용)

퇴근 (18~20시 적용)

 

이 옵션을 넣게 되면 한 달 30일 기준으로 30GB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5,500원에 30기가 괜찮지 않습니까???

 

저 같은 경우에 지금 시험 중에 있는데 band 타임 프리를 뺄까 합니다. 왜냐면 노래도 usb로 듣고 있고, 티맵은

 

기본 제공되어서, 보통 집, 회사만 반복하는 저의 일상 사이클에서 아주 가끔... 답답함을 야기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그럭저럭 적응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폰을 작년 여름에 아이폰 8 Plus 쓰다가, 삼성 페이의 그리움과 용량의 압박(64GB로는 택도 없습니다.) 그리고 iCloud 

 

의 짜증남 때문에 갤럭시 S10 5G 512GB 모델을 선택 약정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그때 5G 요금제를 선택하고 부가

 

서비스 몇 개 사용하니 요금이.... 84,000원이 넘게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이걸 더 아껴서 뭐하냐라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는 돈은 잡는 게 맞다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요금제 변경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난 2월, 3월, 4월 요금 패턴입니다.  4월이 뉴 T끼리 맞춤형(100분 + 250MB) + LTE 안심옵션 + band 타임 프리가 적용

 

된 요금제입니다.

 

27,830원+5,500원+5,500원 하면 38,330원이 나와야 하는데 왜 43,180원 이냐고요?

 

 

위와 같이 부가서비스 골키퍼와 T All 케어 100 보험을 사용하고 있어서 총 4,3180원을 납부 중에 있습니다.

 

 

저에게는 조그마한 요금제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