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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도락 후기 01편 - 화덕 피자 맛집 : 정관 신도시 나폴리피자1971 :
    생활/맛집 2020. 5. 27. 09:12

    안녕하세요 뱅퀴시 입니다. 

     

    날씨가 아직도 제법 쌀쌀하네요.  아이스 돌체라떼를 마셨는데 온 몸이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일광 근처에 갔다가 파스타와 피자가 최종 점심 메뉴로 결정 되어 부랴부랴 또 정관 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네비찍고 도착하시면 건물 뒷 편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식사시에 1시간 무료로 되어 있습니다. 따로  입차시간 종이같은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갈 때에도 따로 영수증을 보여줄 필요도 없었습니다. 

     

    주차장 관리인의 안내로 나폴리피자 1971의 후문으로 입장 하였습니다.

     

    깔끔한 구조에 반 오픈 키친을 구성하고 있었고 반죽 작업을 하는 곳도 오픈 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창가 자리를 먼저 권유해주셨지만, 아이가 어려서 의자에 앉히지 못한다고 하니 방석을 2개 내어 주셨습니다.

     

    친절한 대우에 고마웠습니다.

     

     

    주문은 피자 1, 파스타 1로 구성 하였고, 음료는 레몬에이드로 결정 하였습니다.

     

    식전빵과, 조금의 샐러드, 피클, 꿀(?) 이 먼저 나왔는데 우린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허겁 지겁 먹었답니다.

     

     

     

     

    피자는 콰트로 풍기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화덕 피자집에 오면 거의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위주로 먹었기 때문에

     

    풍기 피자로 주문을 했는데. 치즈가 아주 꾸덕꾸덕한게 제 취향이었습니다.

     

     

    감베리 크레마, 맵기정도는 아주 약한 수준

     

    파스타 양을 미리 많이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크림소스 베이스의 파스타인데  치즈가 어우러져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파스타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면의 익기정도가 조금 많이 익어서 식감이 조금 무너진 것만 빼면 맛으로는

     

    깔게 없던 파스타 였습니다.

     

     

    전화번호 : 051 - 727 -2670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 6로 5-62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 30분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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