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후기 03편 - 주주관 : 명지국제신도시 중화요리 맛집

 

식도락 후기 03편 - 주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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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짝지의 요청사항으로 오션시티에 있는 해물쟁반짜장을

 

먹으려고 했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주주관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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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관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주로 짜장면, 볶음밥, 짬뽕이 스테디 메뉴이고, 탕수육도 잘 팔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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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위의 지도로 보면 대방노블랜드 앞쪽으로 원룸촌이 형성 되어 있는데 1층들은 거의

 

밥집, 카페, 술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지국제신도시로 오시면 된다.

 

T.0507-1314-8288


▷ 주차

주변 주차장은 없다고 보는게 무방하고, 원룸촌이기 때문에 특별히

 

단속은 하지 않는다. 길가에 주차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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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AM 11:00 ~ PM 10:00 까지 라스트오더 PM 09:00 임.

 

예약 전화는 T.0507-1314-8288 여기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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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고,  룸도 2개가 마련 되어 있다. 다만 1개의 룸은 4인가족 밖에 

 

식사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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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우리는 배가 고픈 상태 였지만 디저트를 좀 더 비중있게 먹기

 

위해서 단품 메뉴만 시키기로 함. (마침 중국식 물냉면은) 주문

 

이 6월 부터 된다고 해서 난,,, 울면을 먹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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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은 양파슬라이스와 단무지, 양배추절임이 나오고 시원한 쟈스민 차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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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 

- 양은 혼자 먹기에 딱 충분한 정도이며, 해산물이 제법 들어 가있음.

- 사실 저는 울면을 처음 먹어보는데 건강한 해물 베이스의 우동과 비슷한 맛을 내는데 전분(?) 가루가 첨가

 

되어 있어서 국물이 푸딩(?) 과 비슷한 느낌을 받음.

▷ 짜장면

 

- 면의 양 자체는 괜찮음. 짜장의 양은 조금 부족한 듯 함.

 

- 맛은 일반 짜장과 똑같음.  (사실 우리는 쟁반짜장을 먹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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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류는 쏘쏘한것 같지만, 여기는 요리류, 탕수육이라던지 칠리새우가 진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