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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버즈 플러스 구입기(feat. 제품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생활/Goods 2020. 6. 12. 14:49

    안녕하세요 뱅퀴시 입니다.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애플사의 에어팟 1세대를 쓰고 있었는데요.

     

    처남 마중 나갔다가 어딘가에 흘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었는데

     

    무선 쓰다가 유선으로 오니까 불편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해에 스마트폰을 아이폰 8 플러스 쓰다가, 삼성페이가 너무 그리워서

     

    갤럭시 10 5G 모델로 기기변경을 했었거든요. 근데 갤럭시에다가 에어팟 물리니까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물론 어플로 배터리 체크도 가능하긴 했지만 순정을 이기는 건

     

    없죠. 써드파티 제품은 잘 없으니까요.

     

    요번에 구입한 사이트는, 하이마트가 제일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서 구매 했습니다.

     

    6월 10일까지 L.POINT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무려 5,000 포인트 캐시백) 과감히 질러 주었습니다.

     

    오픈마켓에는, 택배비랑 옵션 선택으로 장난질 해놓은게 꼴보기 싫더라구요.

     

     

     

    배송까지는 딱 하루 걸렸습니다.  금방 가져다 주네요.

     

     

    외부 패키지는  위와 같이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씰을 제거하면, 중고가 되는 거죠 ㅋㅋ 오늘 부터 중고 1일차 버즈플러스 되겠습니다.

     

    내부사진은 청음 하느라 못 찍었네요.

     

    구성품은 버즈플러스 본체와 이어버즈 1쌍,  이어팁 4종류로 구성 되어 있고 USB-C type 이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에어팟에 비해 조금 불편한 것은 있는 거 같습니다.

     

    콩나물대가리(에어팟)은 귓 구멍에 넣기가 편한 반면에 버즈는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오픈형 쓰다가,  커널형 쓰니까 귀가 조금 갑갑한 느낌은 받는데. 음질 하나는 더 좋다고 느껴지네요.

     

    뭐 제가 귀는 고급이 아니라서,  아무거나 잘 듣는 편인데 확실히 좋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케이스는 저는 대구FC 팬이라서 대구FC 버즈 케이스로 꾸며 보았습니다.

     

     

     

    버즈플러스에는 주변소리 허용도 있어서 적용 시켜보았더니 조금 인위적이긴 해도  주변소리를 잘 나타내주어서

     

    착용하고 돌아 다녀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나온 무선 이어폰 정품을 사용하는게 제일 권장 되는 것 같아요.

     

    써드파티 짭 이어폰 사지마시고 웬만하면 투자 하셔서 세트로 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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